량현량하 예비군 2년차, "벌써? … 시간 참 빠르다~"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예비군 2년차임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량현량하는 2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들의 최근 근황을 밝히며 "우리는 1987년생 25살이며 예비군 2년차"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또한 공백기가 7년이라고 밝히면서 공백기가 길었던 이유에 대해 "박진영의 콘셉트였다. 어릴 때 모습을 보여준 후에 변한 모습을 보여주자고 했다"고 밝혔다.
량현량하는 현재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조만간 새로운 곡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량현량하가 벌써 스물다섯이라니 세월 참 빠르다", "초등학생때가 엊그제 같은데", "군필자가 되서 돌아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는 2000년 1집 앨범 '쌍둥이 파워'로 데뷔하였으며, '춤이 뭐길래' '학교를 안갔어'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2004년 2집 'Bleu'를 끝으로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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