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영세소기업 경영 자금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는 시'군 영세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경영 및 시설개선 자금을 지원한다.

영세소기업 금융지원 사업인 희망드림론은 2014년까지 2천억원 규모로 지원되며, 총 보증재원은 200억원(특별교부세 100억원, 새마을금고 100억원)이다.

지원대상은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6대 뿌리산업과 농수축산물 가공 및 유통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액은 업체당 운전자금 최고 5천만원, 시설자금 최고 1억원까지 지원된다.

대출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금리는 6%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주는 봉화'춘양새마을금고를 통해 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받아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