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무관학교 100주년 기념사업회는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 기념 전시회를 7월 3일까지 대구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지하2층 메트로갤러리 B전시관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흥무관학교의 설립 과정과 수업내용, 무장 항일투쟁이 주요 내용으로 전시된다. 신흥무관학교는 이회영, 이동녕, 이상룡 등 독립운동가들이 일제에 맞서 항일무장투쟁 전사들을 양성할 목적으로 1911년 6월 10월 중국 길림성 유하현 삼원포에 설립한 경술국치 이후 최초의 독립군 양성기관이다. 일제의 탄압으로 1920년 폐교될 때까지 신흥무관학교는 10년간 3천500여 명의 독립운동 지도자를 양성했다. 053)556-9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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