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상공협의회(회장 전석철'사진 왼쪽)는 9월 23일부터 개최되는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의 성공 기원을 위해 홍보용 물컵과 QR코드를 제작해 합천군에 전달했다.
상공협의회는 28일 군과 경남은행의 지원으로 관내 식당 등 150여 업체에 8천500개의 물컵을 제작해 배부하고, 군내 식당 등 200여 업소에 QR 코드를 제작해 업소의 출입구에 부착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QR코드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업소의 상호와 주소, 전화번호, 음식의 종류, 홈페이지와 사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축제기간에 합천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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