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화성인 "제 가슴은 민폐가슴 이예요"
g컵 화성인이 방송에 출연해 가방에 돌을 넣고 다니는 사연을 털어놨다.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한 김은영씨는 지난 30일 방송에서 자신의 가슴을 '민폐가슴'이라고 말하며 큰 가슴으로 인해 받은 상처를 털어놨다.
김은영씨는 "중학교때 동네 오빠가 근처 창고로 불러 옷을 벗어 보라고 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모래를 눈에 뿌리고 도망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 일이 상처가 돼 누가 건들때 때리려고 항상 가방에 돌은 넣어 다닌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은영의 고민 해결을 위해 F컵녀 성남혜가 출연해 조언을 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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