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도에 갑니다.. 잘다녀올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수 겸 배우 에릭이 "인도엔 또 왜? 이효리양? 설마 혼자가? 카레때문에?"라고 묻자, 이효리는 "후원하는 아이 만나러간다는거 이쁘지?"라며 인도소녀 사진 한장을 올렸었다. 지난 4일 가수 이효리는 국제구호개발 NGO기관인 월드비전과 함께 인도 어린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인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그리고 까맣게 탄 민낯으로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늘 입국했다. 패셔니스타답게 그녀가 입은 인도풍의 의상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쁜얼굴만큼이나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그녀가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5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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