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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종합무도연맹 격투기 인재양성 협약

경북과학대학(총장 도정기) 국제스포츠무도계열과 (사)대한종합무도연맹(대표 강민주)이 10일 격투기 스포츠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과학대 국제스포츠무도계열은 전국 최대 규모의 종합격투기 훈련장(옥타곤, 사각링, 레슬링장, 태권도장, 삼보훈련장)을 갖추고 국제태권도 및 이종격투기(주지수, 삼보, 무에타이), 택견 등의 계열을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 그동안 서두원, 정찬성, 최재식 등의 이종격투기 대표 스타를 배출했다.

(사)대한종합무도연맹은 2009년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킥복싱과 유술, 공수도를 주력으로 전국의 100여 개 도장에 회원 수 2만여 명을 보유한 종합격투기 분야의 국내최고 무도 단체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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