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폐가 취침-귀신보다 모기가 더 무서워요.
'1박2일' 멤버들이 폐가에서 취침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0회 특집을 맞이해 전북 고창에서의 모습이 방영됐다.
'1박2일' 방송 이래 처음으로 폐가에서 잠을 자게 된 것이다. 은지원, 김종미, 엄태웅 세 사람은 폐가에 도착하자 "장난 아니다. 하다하다 폐가까지 왔네" 라며 약속대로 폐가에서 취침했다.
어쩔 수 없이 잠을 청하던 세 사람은 모기의 습격을 받았고 결국 제작진은 폐가 마당에 텐트를 펴 잠자리를 마련해 줬다.
'1박2일' 폐가 취침을 본 네티즌들은 "여름 모기 장난 아니지.", "어떻게 잠을?? 꽤나 무서웠을 텐데", "모기 때문에 다리가 남아나지 않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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