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기계건설공학과 신형섭(사진) 교수가 세계 3대 국제표준기구 가운데 하나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시상하는 'IEC 1906 어워드(Award)'를 수상했다.
신 교수의 수상 분야는 초전도체 상온인장 특성분야. 고온 초전도선재의 상온인장 시험 방법의 국제표준을 제안했고 기술위원회 (TC90:초전도) 5그룹 컨비너로 초전도체의 기계적 특성평가 분야 국제표준 제정 활동에 기여한 공로다.
신 교수는 그동안 고온 초전도선재의 전기-기계적 특성 평가를 통해 초전도 전력기기의 설계 및 응용 분야에서만 50여 편의 논문을 출판했다. 한국초전도 저온공학회 논문상(2005), 학술상(2009)을 수상한 바 있다.
수상자는 신형섭 안동대 교수를 포함해 홍승호 한양대 교수(산업자동화 통신 분야), 김영록 헥스파워시스템기술연구소장(태양광 에너지 분야), 이화조 영남대 교수(재활용 환경 표준화 분야) 등 우리나라 기술 표준 전문가 9명이 선정됐다.
IEC는 1906년 설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2005년부터 매년 국제 표준화에 기여한 전문가들을 뽑아 시상하고 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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