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등반으로 유명한 청송 주왕산 얼음골에서 여름 암벽등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4일 청송군 부동면 항리 얼음골 인공빙벽장에서 열린 '2011청송주왕산 드라이툴링'대회가 마무리됐다.
자연암벽보다 더 어려운 난이도를 만들기 위해 설치한 인공암벽 드라이툴링을 오르는 이번 대회에는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참가선수 민규형(청주시) 씨는 "쉬울 것 같았는데 올라보니 어려웠다"고 말했다.
강동중(울산시) 씨는 "올 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즐거움을 만끽한다"고 했다.
얼음골에서는 지난 2004년 처음 대회가 열렸다. 2015년까지 겨울철마다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개최된다.
군은 4계절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산악 스포츠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겨울대회도 계속 개최하면서 산악스포츠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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