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태원 가발 고백, "탈모때문에…"

김태원 가발 고백, "탈모때문에…"

부활의 김태원이 자신의 머리가 가발임을 고백해 화제다.

김태원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녹화에 참여해 힐링체험인 맨발 걷ㄷ기를 하던 중 자신의 찰랑거리는 긴 머릿결을 부러워하는 MC 한혜진에게 "내 머리는 사실 가발이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태원은 "탈모 때문에 이 같은 가발을 쓴다"고 가발을 쓰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또한 이 날 김태원은 자신이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에 대해 "전과 때문에 몽상하는 내 눈을 보면 분명 의삼할 것 같아서 선글라스를 쓴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 찰랑거리던 머리가 가발이였다니 놀랍네요", "용기있는 고백이네요", "충격이예요, 가발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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