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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대화'전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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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대화'전 송현주 작 '잔디탱고'

작은공간 이소는 8월 12일까지 '사물의 대화'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일상사물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와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전시다. 일상 사물은 신체적인 접촉과 감각, 여타 관계를 수반하기 때문에 그 용도와 쓰임 이외에도 그것을 대하면서 만들어진 심리와 경험, 기억, 나아가서는 사회적인 의미와 상징들이 내포되어 있기도 하다. 노순천, 송현주, 이두표가 참가해 사물에 내재된 이러한 관람자의 경험과 기억, 의미와 상징들을 통해서 작품과 관람자 사이에서 대화와 공감을 이끌어낸다. 010-2232-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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