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민선 5기 시장·군수 경주서 협의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선 5기 제6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가 27일 최양식 경주시장과 도내 18개 시장'군수 단체장 및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지역별 축제 및 행사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다음달 12일부터 열리는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보문야외상설국악공연 등의 홍보를 통해 경주시의 문화와 예술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주요 건의 안건으로는 포항시의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 개발사업 우선투자 건의, 경주시의 원전 안전성 기준마련 및 주변지역 지원 확대, 영주시의 백두대간 이야기나라벨트 조성 공동협력 사항, 영천시의 과수 동해 농가 특별지원 요청, 의성군의 여성공무원 별도 정원 할당제 도입, 울진군의 도청 문서체송 방법 개선 등이 제기됐다.

경북 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시'군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협조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도내 23개 시장'군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