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덕원고 최인혁(사진)이 3일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2011년 하계 전국 남녀중고유도연맹전에서 우승했다.
최인혁은 이날 남고부 60㎏급 결승에서 대구 계성고 윤영돈에게 주의 승을 거둬 정상에 올랐다. 앞서 최인혁은 1~3회전과 8강전 4경기를 업어치기'누르기'허벅다리'목감아치기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모두 한판승으로 장식했고 준결승에서는 기권승을 거뒀다.
2학년인 최인혁은 대구 성동초교'덕원중을 거치면서 전국 무대를 휩쓴 유도 유망주로 고교 진학 후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정상에 섰다. 최인혁은 올 10월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노린다.
덕원고 최창석 감독은 "최인혁은 힘과 투지를 겸비, 내년에는 고교 최강이 될 것"이라며 "장래 국가대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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