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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뱅크, 세계육상 달린다…금감원 금융서비스 지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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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동안 대구를 방문하게 될 외국인들을 위해 금융서비스가 강화된다.

금융감독원(권혁세 원장) 대구지원(박현철 지원장)은 대구은행과 공동으로 대회 기간동안 시내 곳곳에 입출금 기계를 늘리는 한편 경기장 주변에 모바일 뱅크(Mobile Bank)를 이용할 수 있는 특수 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 외국 선수단이 지낼 선수촌에는 임시 은행 점포를 개설해 은행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토록 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6월부터 대구은행과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금융지원협의회'를 구성, 금융서비스 부문 지원 방안을 협의해 왔다.

금감원은 또 삼성화재보험과 함께 대회 관련 차량의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처리를 하기 위해 경기장 내 '교통사고 처리 비상대기반'을 설치'운영하는 한편 대량으로 입장권을 구매해 다문화가정에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입장권 기부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육상선수권대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금융권의 대회관람 분위기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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