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10월 29, 30일 이틀간 북구 시민운동장에서 '2011 아시아 인터내셔널 도그쇼'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 애견문화 발전을 위해 열리는 인터내셔널 도그쇼는 독일 세계셰퍼드연맹(WUSV)과 아시아 애견연맹(UAKC)이 주관하고 한국애견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아 14개국 16개 단체에서 약 60종, 1천여 두의 애견들과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세계셰퍼드연맹(WUSV)의 아시아회원국가 14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회의와 아시아 세퍼드 지거쇼, 순종견 품평회(도그쇼)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종목의 도그 스포츠 부대행사가 어우러진다.
대회에서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53호로 지정된 진도견과 지역 토종견으로 보호 육성되고 있는 경주 동경이(꼬리 없는 개)도 구경할 수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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