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최근 불거진 이혼설에 강력 부인
할리우드의 스타배우 윌 스미스(43)가 최근 불거진 이혼설을 부인하며 나섰다.
지난 23일 현지 언론인 뉴욕포스트에 의하면 윌 스미스의 대변인은 최근 부인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의 이혼설에 대해 "우리 부부는 언론의 루머성 보도에 일일이 대응하기는 싫지만 답변은 해야겠다.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고 우리의 결혼은 유효하다"고 그의 말을 대신 전했다고 한다.
타블로이드 지를 통해 제기됐던 윌 스미스의 이혼설에 의하면 이들 부부가 최근 이혼을 했으며 두 아이들 또한 계모를 통해 양육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곧 캘리포니아의 한 저택으로 이사 예정인 윌 스미스는 "만약 끝낼 생각이었다면 집을 짓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제이다와 우리아이들의 사랑에 대한 꿈을 담은 것"이라고 말하며 이혼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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