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의 공식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렸다. 세계 육상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9일간 달구벌을 수놓을 예정이다.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인 이번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모음, 다듬, 깨움, 돋움, 띄움' 5개의 주제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식전 행사에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마스코트인 삽살개의 등장으로 막을 열었다.
아민 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 회장,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의 선언으로 공식 개막했으며 가수 인순이와 허각 등의 축하무대로 그 열기를 더했다.
공식 개막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번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앞으로 9일간 진행된 후 다음달 4일 그 막을 내린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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