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립경주박물관 '우물에 빠진 통일신라 동물들' 특별전

관람객 호응…추석 연휴까지 연장

국립경주박물관은 관람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특별전 '우물에 빠진 통일신라 동물들'을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13일까지 연장 전시한다.

특별전 '우물에 빠진 통일신라 동물들'은 지난 6월 8일 공개된 이후 지난달 15일까지 17만4천229명이 관람해 하루 평균 2천900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름방학 전까지는 관람객이 하루 1천~2천 명 정도였지만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루 7천여 명을 넘어서기도 했으며 관람객의 대부분은 어린이들과 함께한 가족 단위였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에서 개뼈 복제품 제작 과정과 '발굴에서 전시까지', '우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등 다양한 영상물을 상영, 관람객들이 전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훈 박물관장은 "관람객들의 호응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인 동물 관련 자료가 주로 전시됐기 때문으로 생각된다"며 "우물 안에서 발견된 10세 미만으로 추정되는 인골도 신라인에 대한 호기심이나 경외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전의 내용을 담은 작은 도록이 발간돼 관람객들의 전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