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담한지미술, 뉴욕 초대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히로시 스즈키 작(영담 한지미술 전)
히로시 스즈키 작(영담 한지미술 전)

전통한지를 지키기 위해 닥섬유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영담한지미술관 영담 스님이 뉴욕 첼시의 CATM갤러리에 초대돼 '아트 라이브(ART LIVE) 2011'에 참가한다. 세계 25개국 30여 명의 작가가 초대된 이 전시회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전시회로, 각 나라의 유망한 작가를 발굴해 뉴욕 미술시장에 소개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전시회로 잘 알려져 있다. 첼시 갤러리 디렉터는 "작품이 한국적인 매력과 모던한 현대미술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한달간 진행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