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준표 "교육감 직선제 폐지 검토"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은 7일 오전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서민정책 강화, 미래산업 육성, 사회통합, 통일시대 준비를 주장했다. 홍 대표는 "부자도 서민도, 사용자도 근로자도, 서울도 지방도 다 같이 행복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서민과 빈곤층이 자립'자활할 수 있고, 중산층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문제가 된 교육감 직선제에 대해서는 "사회통합을 이루고 부정부패를 추방해야 한다"며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 시'도 단체장이 의회의 동의와 검증을 거치는 교육감 임명 방안이나, 단체장과 교육감이 선거 때 공동 등록하는 '러닝메이트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북관계에서는 "북한 당국에 북의 농업발전과 식량자급 기반 확충을 위한 새로운 대북사업을 제안한다"며 "퍼주기식 식탁용 지원원조가 아닌 북한의 농업생산력 기반을 조성하는 방식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어 대기업 주도 경제에서 벤처 기업이 주도하는 혁신경제로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적극 육성,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