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달성유통센터(사장 고익환)는 이달 10일 추석을 맞이해 2003년 개장 이후 하루 최대매출(12억원)과 최다 고객 수(1만2천 명)를 기록했다.
개장한 지 8년째를 맞는 농협달성유통센터는 9월 말 현재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5% 매출이 성장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흑자경영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상반기 청렴도 1위와 농협중앙회 사무소 단위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지역사회와 소비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농협달성유통센터 손태호 영업기획팀장은 "하반기에는 매장을 일부 리모델링하고 옥상주차장 비가림 시설도 추가로 설치하는 등 고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며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