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영아티스트 초대전이 30일까지 렉서스갤러리에서 열린다. 창원지역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양혜민, 김동원, 김지혜, 이성재, 임영화 작가가 참가한다.
양혜민은 수영장에 홀로 남겨진 낯섦을, 김동원은 여운을 남기는 여인의 뒷모습을 통해 사유 공간을 제공한다. 김지혜는 살을 옥죄는 스타킹을 심리적인 것에 비유했고, 이성재는 인체 요소들을 화면에 율동감있게 배치했다. 임영화는 밥상차림을 화폭에 담아 예술과 일상 사이의 충돌을 선보인다. 053)770-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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