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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스티븐 소더버그

출연:맷 데이먼, 기네스 펠트로우

등급:12세 관람가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귀네스 팰트로)는 다음날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죽고 그녀의 아들까지 비슷한 증세를 보이며 사망한다. 미국의 질병통제센터 등 보건 당국은 단 한 번의 접촉으로도 전염되는 신종 병원균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를 중심으로 대응 조직을 꾸리고 치버는 미어스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현장으로 급파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이 죽고 보건 당국은 백신 개발에 실패를 거듭한다.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는 크럼위드(주드 로)는 정부가 제약사의 배를 불리기 위해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퍼뜨리며 혼란을 부추긴다. 전염병이 발생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 학교, 공공기관, 병원마저 문을 닫고 공공질서와 치안은 무너지고 거리엔 폭도와 쓰레기가 넘쳐나는 등 사회 현상을 스릴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러닝타임 1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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