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과 예천문화원이 내고장 뿌리 찾기 사업의 하나로 6일 '예천고을원'과 만화 '하늘이 낳은 효자 도시복' 책자를 발간했다.
'예천고을원'은 지난해 4월 집필을 시작해 1년 6개월 만에 탈고를 마치고 결실을 보게 됐다. 편저자인 장병창 선생은 신라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457여 명의 예천군수의 이름과 행적을 정리했고, 임진왜란 때 불타 버린 고을원의 명단을 고서적 및 금석문 등을 통해 찾아 30여 명의 예천고을원을 수록했다.
또 만화 '하늘이 낳은 효자 도시복'(사진)은 만화 ''조선왕조 이야기'의 저자 임강촌 씨가 집필한 것이다. 이 책은 예천 출신의 효자 도시복의 생애를 재미있고 흥
미롭게 꾸몄다. 예천'권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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