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용준형, 캐리어 열어 보니 노트북 사라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용준형, 캐리어 열어 보니 노트북 사라져···

현재 비스트로 활동 중인 용준형은 지난 20일에 열린 '2011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귀국하는 길 노트북을 도난당했다.

이에 용준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해외 여행할 때 절대 노트북 수화물맡기지마세요... 다녀와서 캐리어열어봤더니 노트북을 빼갔네요 하하... 그동안 작업했던 것들 어쩌면 노트북보다 더한 값어치의 자료들이 다 날아갔네요... 한국돌아오자마자 크게 한방 맞음..." 라며 씁쓸한 심정을 글로 써 올렸다.

노트북에는 자신이 작업한 곡들이 다 있었고, 항공사 측에선 수화물에 노트북을 넣은 것이 잘못된 것이라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써 작업한 곡들 아까워서 어쩌나", "속상하겠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