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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콜라레 건립 위한 '사랑의 벽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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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콜라레 운동(마리아사업회) 영남지역본부는 포콜라레 건립을 위한 '사랑의 벽돌'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바자회와 음악회&전시회로 나눠 개최된다. 사랑의 바자회는 10월 30일 천주교 대구대교구 성김대건기념관에서 열리며 기증물품 판매와 먹거리 장터, 미니콘서트 등 이벤트, 경품추첨 등의 세부 행사가 진행된다. 감사의 뜻으로 펼쳐지는 음악회와 전시회는 수준 높은 음악과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대구에서는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음악회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CU갤러리(매일신문사 1층)에서 전시회가 각각 개최된다. 바자물품 기증은 개인이나 단체, 신분에 제한이 없으며 어떤 품목도 가능하다. 행사 티켓은 장당 1만원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포콜라레 운동'은 예수의 말에 따라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사랑하고, 이웃과 하나가 되는 정신을 실생활에서 실천한다. 영남 지역에서는 1980년에 포콜라레 공동체가 시작되었으나 많은 활동과 회원들의 증가에 따라 본부로 사용해오던 아파트로는 감당하기 힘들어 성당이나 학교 등을 대관해 어렵게 운영해왔다. 이에 영남지역 회원들은 포콜레라 영남지역본부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하고 있으며 대규모 바자회를 열어 건립 자금을 충당하고자 준비했다. 문의 053)651-2739.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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