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창업 브랜드 '네일 올리브'가 선진화되고 체계적인 네일샵창업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주의 네일샵 '네일 올리브'는 타 경쟁사의 가맹점 늘리기 전략과 달리 입지 선정, 인테리어, 인재 채용 등 창업 이전 과정뿐만 아니라 네일샵을 창업한 후에도 대외홍보, 매장 관리, 세무 관련 업무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현재 매출 극대화로 이어져 폐점율 제로와 함께 본사와 가맹점이 다같이 성장하고 상생하자는 '네일 올리브'의 탄생 모토와도 잘 부합된다.
네일샵의 경우 여성이나 초보 창업주가 쉽게 뛰어들 수 있는 분야지만, '네일 올리브'의 경우처럼 쉽게 성공하기도 힘든 분야다. 주요 소비층이 깐깐하고 민감한 여성층인 만큼 섬세하게 접근하는 운영 노하우가 필요하다.
김중훤 가맹본부장은 "'네일 올리브' 가맹점의 성공에는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신뢰, 믿음이 바탕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최적의 점포선정부터 교육,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본사의 차별화된 네일샵창업 시스템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네일아트창업 전문 컨설턴트 박민준 실장은 "네일샵창업은 인력 및 사후 관리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며, "예비창업자들은 창업 이후에도 본사와 가맹점이 모두 윈-윈할 수 있게끔 철저한 매장관리가 동반되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실패하지 않는다"라고 조언한다.
한편, '네일 올리브'는 2011년 9월 현재, 네일아트창업 부문 고객만족도조사에서 1위(조사: 월드 컨설팅) 브랜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네일 올리브'는 이달 말 건대점을 비롯, 성신여대점, 노원점, 이수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창업문의: 1600-3442)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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