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패션잡지 화보로 팔색조 매력 발산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1)이 화보를 통해 미모를 과시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패션 잡지인 '하퍼스 바자' 멕시코판의 화보를 촬영한 엠마 왓슨은 깃털 장식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소녀적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이와는 반대되는 블랙 컨셉에서는 강렬한 메이크업과 타이트한 의상으로 과감하고 관능적인 면을 강조하며 도도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수 년 간의 '해리포터' 시리즈를 마무리 한 엠마 왓슨은 차기작으로 마를린 먼로의 전기를 다룬 '마이 위크 위드 마를린(My week with marilyn)'에 출연해 개봉 준비에 한창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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