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철우 "경영악화 지역신문 지원 절실하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철우 한나라당 의원(경북 김천)이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지역신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언론진흥재단 자료에 따르면 중앙일간지 부채 규모는 지난 2009년 1조4천089억6천만원 지난해는 1조3천753억8천만원으로 335억7천만원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지방일간지 부채규모는 3천126억3천만원에서 3천209억9천만원으로 83억5천만원 늘었다.

이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중앙지 부채는 2% 줄고 지방신문 부채 2% 늘었다"며 "지역공동화 고령화로 고전하고 있는 지역신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