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녀 3개월째된 남자친구 "자신도 버려질까 두려워"
지난 27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 일회용녀 남자친구가 출연해 자기도 버려질까 두렵다고 털어났다.
모든 물건에 쉽게 싫증을 내고 몇 번 쓰지도 않고 버리는 '일회용녀' 이나미씨가 인터넷상에 화제다.
이나미씨는 옷, 신발, 가방, 액세사리, 속옷은 기본이며, 디지털 카메라,스마트폰, 고가의 가전제품 까지도 몇 번 사용하고 나면 버린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물며 이나미씨는 고교시절에는 교복이 싫증나 3번씩이나 전학을 하였고 , 살던 집도 싫증나 집을 나와 자취도 하였다고 밝혔다.
남자친구는 데이트 할때도 조금만시간이 지나도 질려한다고 하며 커플링을 사줘도 금방 버릴것 같다고 말했다.
이나미씨의 남자친구는 3개월째 만나고 있는데 나까지 질려 할까봐 큰 걱정이라고 하자
일회용녀 이나미씨는 인간관계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앞으로 버릴게있어면 자신한테 버리라고 말하였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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