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을은 워크샵, 기업연수 시즌…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매일 반복되는 업무와 잦은 야근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본격적인 워크샵 및 기업연수 시즌이 시작되는 계절 '가을'이 왔다.

이러한 기업행사들이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기운을 주면 좋겠지만, 그만큼 행사를 기획하는 담당자들의 부담은 커지기 마련. 토론 및 강의만 하는 워크샵, 술만 마시는 뻔한 행사는 질릴 때도 됐다.

특히 기업행사 장소 물색은 인원과 예산에 맞춰야 하다 보니 더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다. 무작정 기업연수 시설을 갖춘 최고급 국내 유명 리조트나 연수원, 단체 펜션, 특급호텔 등의 시설을 예약하자니 거리 상의 문제도 있다. 워크샵이나 세미나, 기업연수로 어울릴 만한 기업행사 장소 어디가 좋을까?

서울 근교의 장소를 꼽자면 가평 북한강 변에 위치한 클럽피쉬리조트도 그 중 하나다. 이곳은 자연과 휴양, 그리고 레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휴양을 원하는 개인고객뿐만 아니라 기업, 단체에게도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기업행사나 워크샵 컨셉에 맞는 자체 프로그램과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세미나와 직급별 연수와 같은 다소 정적인 행사 진행은 물론, 서바이벌, 래프팅, 산악오토바이와 같은 레저시설을 활용한 단합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리조트 3분 거리에 위치한 잔디구장에서 부서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운동회나 레크리에이션도 가능해 팀빌딩 프로그램이나 각종 창립기념행사, 야유회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 리조트 단지 내 선착장에서 남이섬이나 자라섬 등의 유명 관광지와 가을단풍까지 만끽할 수 있는 1석2조의 인보트투어도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기업행사 및 워크샵 프로그램은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클럽피쉬리조트 홈페이지(www.club-fish.co.kr)나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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