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 결말 "시청자 모두가 원하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가 행복한 결말로 막을 내려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최종회에서는 차지헌(지성 분)과 노은설(최강희 분)이 스캔들 논란과 부모의 반대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차무원(김재중 분)과 서나윤(왕지혜 분) 역시 부모의 반대에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알콩 달콩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행복한 결말을 암시했다.
'보스를 지켜라' 최종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아쉽다. 지성의 새로운 연기 변신 성공!", "미운 캐릭터가 하나도 없었다. 모두가 원하는 결말 아니였을까?", "이제 수목에 뭐보냐? 노은설 패션보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 후속으로는 한석규, 장혁, 신세경 주연의 '뿌리 깊은 나무'가 방송될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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