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런닝맨'막춤공개 뛰어난 예능감 폭발
10월2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에 게스트로 등장한 소녀시대 멤버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이 런닝맨과 핑크빛 레이스를 펼친다.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커플 노래방 게임에서 소녀시대는 노래를 열창하며 내숭을 벗어던지고 미션에 집중,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요정이라 불리는 소녀시대들은'런 투 유'를 부를 때는 윤아 유리가 몸을 사리지 않는 막춤 댄스를 펼쳐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제시카는 개리의 유행어를 따라하는가 하면, 제작진들에 협박 하는 재치넘치는 캐릭터로 큰 웃음을 주었다. 여기에 막춤까지 선보여 런닝맨의 환호를 얻어냈다.
다음 주는 소녀시대와의 '파자마 레이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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