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전신마비 엄마 돌보는 다영이에1,942만원 성금

추락 사고로 온몸이 마비된 엄마를 돌보기 위해 학업을 중단한 다영이(가명'14'여'본지 지난달 28일자 8면 보도)의 사연에 56개 단체, 208명의 독자분들이 1천942만7천34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이트-진로 대구지점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춘곡장학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80만원 ▷제일안과병원 50만원 ▷지엘건설 리더스파크㈜ 50만원 ▷한영한마음아동병원 30만원 ▷대흥분쇄기 30만원 ▷송산엘앤씨 30만원 ▷㈜태린'권소영 25만원 ▷동산의료선교복지회 25만원 ▷화성산업㈜ 20만원 ▷유일철강㈜ 20만원 ▷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에스앤에스텍 20만원 ▷곽치과병원 20만원 ▷대구시청 녹색한마음봉사단 13만5천원 ▷㈜인동철강 10만원 ▷세원환경㈜ 10만원 ▷태성염공 10만원 ▷㈜1.2.3데코레이션 10만원 ▷주성건설㈜ 10만원 ▷수흥섬유㈜ 10만원 ▷대구농협 두레봉사단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우주배관 7만원 ▷777할인마트 7만원 ▷칠곡한빛치과 5만원 ▷홍선생미술달서구지사 5만원 ▷바른이치과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탑연합비뇨기과 5만원 ▷매일신문 예천지국 5만원 ▷중앙안과의원 5만원 ▷경동치과 5만원 ▷홍동대치과의원 5만원 ▷수성구정화조 푸른위생 5만원 ▷세무사김기욱사무소 5만원 ▷이인치과의원 5만원 ▷장수마을 5만원 ▷㈜석창호 5만원 ▷이연합치과 5만원 ▷국선도두류수련원 4만8천원 ▷베드로안경원 4만원 ▷성서요양병원 3만8천340원 ▷패철쇼핑몰 3만원 ▷비지니스스포츠 3만원 ▷통원산업 2만원 ▷진참회 2만원 ▷명품부동산 1만원 ▷무림인쇄소 1만원 ▷하늘깊은샘교회 1만원 ▷세일엠보쓰 1만원 ▷서대구터미널㈜ 1만원 ▷하나회 1만원 ▷김재휘 100만원 ▷서봉수'이신덕 70만원 ▷김영국 30만원 ▷임현정'임현주 이남옥 각 20만원 ▷정영만 이종하 전홍영 류경효 현동주 임길포 김준태 서제교 김현창 박철기 김문오 정구영 박수원 전시형 최창규 임성규 이상준'이상헌 김진숙 백성태 최영숙 배수은 오영환'김효숙 각 10만원 ▷김익명 7만원 ▷채성기 박진숙 류상열 서준교 권형기 김광선 권성우 오소춘 백덕수 임채숙 박선영 이경자 김형수 이종우 이복애 주광지 김태옥 노광자 정경혜 전의식 유홍주 장경령 남종수 유민수 강태광 김태욱 이병규 조정숙 윤훈석 각 5만원 ▷김광주 3만5천원 ▷배순만 안남희 박영아 서상택 박인선 박선영 신광련 이종완 신태식 류근철 정세연 윤대현 하규용 한춘영 손창수 한창수 유명희 한동언 김연태 손병식 이동용 류영옥 김경익 박은실 이해수 이환철 이호정 박채령 권혜경 김주근 이선옥 송성수 김기원 김병학 각 3만원 ▷곽성환 이영철 김현숙 김은수 한향미 이주영 서혜경 황대주 윤세중 한은주 정해수 김윤자 유정재 최석훈 정영애 박손출 변도환 고성식 김두희 최지연 박수정 성영식 김상선 고장환 서숙영 권상태 김현민 안인호 류휘열 배영철 정금희 박상일 각 2만원 ▷서정혜 김태상 이 혁 이유송 이유찬 강희석 여봉회 오옥자 김옥주 육동휘 김민섭 허동진 정용우 김태천 김한일 이정수 정충기 윤창혁 윤미영 김민숙 이종호 김수일 장성윤 이수헌 박인서 배병혜 김성옥 이운대 김달영 서철배 류기현 지호열 조석근 양해림 권진만 이정훈 김문목 김미희 최광영 이소석 양희경 김정만 각 1만원 ▷최선태 이화준 김은미 최순자 김은영 김철현 정헌근 김은영 박태용 성정아 각 5천원

또 ▷'윤지아빠'라는 이름으로 30만원 ▷'익명의기부자'라는 이름으로 20만원 ▷'주님사랑' '다영아고맙다' '이수태프릭' '예수안에서' '무기명' '들메꽃(윤명이)' '무기명'이라는 이름으로 각 10만원 ▷'백두산중화' '익명' '재원수진힘내요' '자선불명' '주님사랑으로'이라는 이름으로 각 5만원 ▷'동차미'라는 이름으로 3만4천원 ▷'圓覺' '하우지사랑'이라는 이름으로 3만원 ▷'근우네'라는 이름으로 2만2천원 ▷'당기나기' '예수사랑' '춘원 '이라는 이름으로 각 2만원 ▷'작은정성' '매일이웃돕' '아기지수' '힘내세요' '민주시연' '정미영사' '서로사랑' '같이살자'라는 이름으로 각 1만원 ▷'이웃사랑'이라는 이름으로 5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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