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지우 연기력 논란 "비중도 적지 않은데… 몰입도 떨어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지우 연기력 논란 "비중도 적지 않은데… 몰입도 떨어져…"

'계백'에 출연중인 배우 한지우의 연기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지우는 MBC 월화 드라마 '계백'에서 의자왕(조재현 분)의 정비 연태연 역으로 의지왕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은고(송지효 분)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대립하는 역을 맡았다.

'계백'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 한지우는 극 중 비중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 불안정한 발음과 목소리 톤, 표정 등으로 연기력 논란을 불러 일으켰으며 여전히 연기력은 나아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한지우의 연기력 논란에 시청자들은 "계백 정말 재밌는데 연기력 때문에 몰입도 떨어 진다", "좀 더 연기 공부해야 할 듯…", "앞으로는 더욱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한편, 한지우는 드라마 '정글피쉬'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다수의 CF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이후 현재 '계백'에 출연 중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