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대학교(총장 김정길) 시각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을 모교에 기부해 화제다.
대구예술대학교에 따르면 경상북도 전통문양 디자인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김태연(사진) 씨는 "땀 흘려 만든 출품작이 대상을 받은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상금 200만원을 모교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김 씨가 제작한 작품 '장승마을'은 우리 민속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승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마을을 보호하는 장승의 모습을 친근하게 그려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김 씨 이외에도 전국 규모의 광고대상에서 동상 1팀(이혜민, 서정안, 임수정, 김현정), 입선 1팀(김성은, 강미경, 강진성, 백지현)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수상 실적을 올려 대학 측으로부터 격려금과 감사패를 받았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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