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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발전, 우리들 책임"…구미1대학 '키우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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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1대학 홍보대사
구미1대학 홍보대사 '키우미' 학생들이 손수 기획한 국화 전시회를 열었다. 구미1대학 제공

구미1대학(총장 정창주) 홍보대사 '키우미'(Kumi University Messenger Image) 학생들의 역할이 교내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구미1대학을 키우고 이끄는 학생 리더'라는 의미를 담은 키우미는 단순한 학교행사 보조 역할의 도우미가 아닌 학교의 온'오프라인 행사를 스스로 기획, 진행하고 교내 캠페인은 물론 지역사회 행사 등에 앞장서는 역할을 맡는다는 점에서 타 대학의 홍보 도우미와 차별된다.

특히 홍보대사를 둔 전문대학은 구미1대학이 유일하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13명의 키우미 학생들은 교내외 홍보행사, 캠페인, 봉사활동, 전시회,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와 웹진, 동영상 제작 등으로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을 재미있고 보람있게 만드는 것은 물론 학생과 대학 간의 중간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한다. 또 구미지역의 각종 행사에도 참가, 진행 등을 지원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대학의 위상 또한 높이고 있다.

키우미들은 25일부터 28일까지 자신들이 손수 기획한 국화 전시회를 교내에서 열어 캠퍼스를 국화향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특히 국화 꽃다발을 팔아 모은 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증하기로 하는 등 국화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효과를 얻었다.

키우미 기장인 구민지(보건의료행정 1년) 씨는 "국화 전시회는 캠퍼스에 가을 향기를 가득 담아 놓은 것 같아 많은 학생들이 즐거워했다"며 "내년부터는 국화공원 형태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창주 총장은 "키우미들의 웃음과 희망이 학생들의 기쁨과 꿈이 되고, 나아가 구미1대학의 발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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