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악플러 경고 "글 쓰고 탈퇴말고 쪽지로! 경고야!"
배우 김선아가 악플러들에 일침을 가해 화제다.
김선아는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동욱 님! 생일 축하해요. 누가 얘기하지 않아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마음껏 정성껏 할 수 있는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거든요. 시간 지나면 못하니까. 작품의 여운. 영상 준비하느라 그리운 얼굴들 밤새며 봐야해서 눈물로 지냈어요. 아직은 맘 준비가 안됐어서. 협조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난 이제 편히 잘 수 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여인의 향기'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글에 악플들이 연이어 게재됐고 이에 김선아는 "충돌사고는 그만. 맘들만 더 다칠뿐! 나 신경안써요! 그리고 할말있음 글쓰고 탈퇴말고 쪽지로해요 대놓고 하지 말고! 여기 가족들까지 신경쓰게하지 말어! 경고야!" 라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악플러들 좀 사라지자 제발!", "진짜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에 상처 받을 생각하면 내가 화 다 난다! 생각 좀 합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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