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는 14일 신임 모아시르 페레이라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로 당성증(45) 코치를 임명했다.
당 수석코치는 국민대를 졸업하고 상무와 럭키 금성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울산 현대 스카우트 부장 및 코치를 시작으로 울산 U-15팀 감독과 울산 현대 코치를 역임했고, 지난해부터 대구FC 코치로 활동했다.
대구FC는 또 김재소 스카우트를 '전력 강화 부장'으로 임명하고, FC서울 선수 출신이자 멕시코와 브라질에서 10년간 생활해 외국어에 능한 박만춘 씨를 통역으로 영입했다.
김재하 대구FC 대표이사는 "인품이 좋고 팀 내 사정을 잘 알고 있으며 신임 외국인 감독을 잘 보좌할 수 있는 당 코치가 수석코치 적임자로 생각했다"며"축구 선수 출신이자 4개 외국어에 능통한 박만춘 통역 역시 외국인 감독과 선수단 사이의 간격을 최대한 좁혀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감독 및 수석 코치 등을 확정한 대구FC는 조만간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 짓고 내년 1월 초 브라질로 전지훈련을 떠나 내년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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