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미FTA 비준 '약발 없네' 코스피 1800선 아래로

한미 FTA가 비준됐지만 23일 코스피는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1,800선이 무너졌다. 일부에서 한미 FTA 효과가 증시에 곧바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유럽발 악재의 영향이 더 컸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가 1,800선마저 무너진 이유는 미국의 3분기 GDP성장률이 2% 수준에 그친데다 3개월물 스페인 국채 발행금리가 5%대로 한 달 전 2.3% 수준에 비해 2배 이상 급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때문에 간밤 뉴욕증시도 유럽의 불확실성과 미국 경기회복 불안감으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46%, S&P500은 0.41%, 나스닥은 0.07% 빠졌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