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동반성장 주간(21~24일)을 맞아 24일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과 지역 협력업체 간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이랜드리테일은 지역 협력업체에 패션 및 식품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기회를 적극 제공하고, 협력업체는 이랜드리테일이 참여하는 지역 대형 행사 및 자선바자회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기여한다.
이랜드리테일은 뉴코아아울렛 18개점, 2001아울렛 12개점, NC백화점 3개점, 동아백화점 7개점 등 총 43개점을 거느린 유통사로 직원 3천600명이 근무하고 있고, 지난해 기준 3조5천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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