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키스' 멤버 동호, 일본 데뷔 앞두고 꼬리뼈 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보이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가 영화 촬영 중 꼬리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OCN에서 제작하는 TV 영화'홀리랜드'에 주연으로 출연중인 동호는 액션 연습 도중 꼬리뼈를 다친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일본 데뷔를 앞둔 유키스의 활동에도 비상이 걸렸다.

'유키스'는 내달 14일 일본 첫 싱글 '틱 탁(Tick Tack)'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동호가 치료는 받았지만 부상 부위 통증으로 시간이 필요하다"며 "그로 인해 일본 활동에서 선보일 격렬한 안무 소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빠른 회복 방안을 찾으려고 고심 중이다"고 밝혔다.

유키스는 이달 말 일본으로 출국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주 유키스의 일본 데뷔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현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뉴미디어국]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