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 개척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울릉도 사람 그리고 삶의 특별전'이 이달부터 다음달 27일까지 국내 유일의 영토 박물관인 울릉군 독도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1970년대 초반까지의 섬 개척민들의 벼농사 모습과 독도를 지킨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는 옛 사람들의 삶을 담은 사진 200여 점이 선보인다. 독도박물관 이승진 관장은 "울릉군 개군(開郡) 111주년(1900년 10월 25일 개척령)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울릉'독도에서 1960∼80년대 촬영한 옛 시절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고 했다.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