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 청년 워크숍으로 미래를 준비
- 근무연수 10년 미만의 직원만 참여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워크숍 열어 -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에서는 12월2, 3일 양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공단의 미래와 자기혁신』이란 주제로 근무연수 10년 미만 직원 80여명이 참여하여 공단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이번 워크숍은 근무연수 10년 미만의 직원들로만 구성하여 이사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신선하고 미래 지향적인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분임토의를 통해 언제나 배우고 연구하는 자기개발을 통해 공단의 발전을 이루어 가자고 다짐했다.
○ 강경덕 이사장은 "공단의 미래는 젊은이들에게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어떤 생각으로 직장생활을 하는가에 우리 공단의 미래는 발전할 수도 있고, 퇴보의 길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적인 미래를 보여주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각자가 노력해야 함을 일깨우기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모든 조직의 핵심은 바로 사람입니다"며 이번 워크숍의 개최 의의를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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