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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본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 이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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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투자유치 활동, 성공적으로 마무리 -

구미시, 일본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 이끌어내

- 구미시 투자유치 활동, 성공적으로 마무리 -

활발한 기업유치 활동으로 일본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구미시 투자유치단(시장 남유진)은 2박 3일간의 일본 유치활동 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12월 9일 귀국했다.

'선택과 집중'의 투자유치를 위해 지역 성장전략과 연계된 적극적인 외국인 기업유치를 위해 도쿄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던 이번 투자유치단은 활동의 영역을 일본경제의 중심단체인 일본 상공회의소, 경제단체연합회 등 경제단체까지 넓혔다.

또한, 12월 8일 도쿄에서 열린 투자환경 설명회에서는 20여개의 도쿄지역 기업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해 구미경제 및 공단 현황에 대하여 많은 질문을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에 남유진 시장이 직접 투자협의를 진행한 타깃기업으로부터 긍정적인 협의결과를 도출해냈으며, 가시적 성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구미시의 외국기업 유치는 구미공단 구조고도화와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일본, 유럽, 미국 등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을 이끌고 있는 국가들의 부품소재 기업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2002년 2월 투자유치팀을 전국 기초단체로서는 최초로 조직한 구미시는 아사히글라스, 도레이첨단소재, 파워카본테크놀러지 등 일본 부품소재 기업을 유치했으며 구미지역 대일무역 적자액이 구미세관 통관기준으로 2005년 31억불에서 2010년 12억불로 감소하는 효과를 보기도 했다.

또한, 지금까지 일본 기업인들에게는 한국의 공업도시라면 부산, 울산 등만 인식이 되었으나,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최근에는 많은 일본 기업인들이 구미시를 알게 되어 일본기업 투자유치와 더불어 구미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부수적인 효과도 거양하고 있다.

구미시는 최근 일본 부품소재 기업의 한국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2012년에도 실무성격의 투자유치단을 파견, 일본 각 지역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지속적인 투자가와의 접촉을 통하여 구미공단 투자로 이끌 계획이다.

구미시에서는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전국적으로 외국인투자가 감소하고, 세계적 산업질서 재편 및 해외직접투자(FDI) 유치 경쟁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외국인 투자환경의 개선과 녹색 성장산업 발굴 등 국가산업의 발전전략과 연계되는 외국인투자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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