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주최하고, 매일신문사가 주관한 동명면 인문학 특강이 13일 오후 7시 동명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열렸다. 동명면 주민 약 400명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특강에서 황수관 연세대 명예교수(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는 '동명에서 신바람나게 살기-황수관의 건강 십훈'을 주제로 90분간 특강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신바람박사 황수관은 "모든 동물은 성장 연령의 5배, 사람은 125세까지 살 수 있는 고령사회를 맞고 있다"며 누구나 맞는 '인생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려면, 이날 자연으로 돌아가라, 잘 먹어라, 깊은 단잠 특히 밤 12시~새벽 4시 사이에는 꼭 자라, 많이 베풀어라, 많이 웃어라, 운동하라,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기쁘게 살아라 등에 대해서 강조했다. 영상뉴스 imaeil.com
최미화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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