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인터불고 "연말연시 이벤트 빵빵 터집니다"

호텔인터불고 대구(수성구 만촌동)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기간인 24'25일,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양식당 마드리드에서 2011년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베스트 마드리드' 특선 메뉴를 내놓는다.

한우 안심, 양갈비, 바닷가재, 전복구이와 인터불고 조리사들이 개발한 시저 샐러드, 홈메이드 헝가리안 굴라시 등을 특별한 분위기와 함께 선보인다.

24'25일에는 인터불고 파티셰들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파티셰들의 페스티벌'이 호텔 로비에서 펼쳐진다. 페스티벌에서는 즉석 샌드위치와 생크림 케이크, 와인 30여 종, 식품류와 햄퍼 세트 등을 맛볼 수 있다.

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금요일 밤은 즐거워'라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와인과 생맥주, 뷔페식 안주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과 노래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놀이문화로 기획되어 선보인다.

또 와인과 케이크를 제공하고 양식당 특선 메뉴와 파티셰들의 페스티벌 이용시 각각 10~20% 할인되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판매하고, '패티김 디너쇼'가 29'30일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