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어업 지도선 공무원, 방검복 무장
비무장 상태나 다름없는 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선 승선 공무원들이 중국어선 단속 때 방검복으로 무장한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최근 서해에서 불법 조업 어선 나포 과정에서 중국선원이 해양 특공대원을 살해하는 등 갈수록 조직화, 흉포화하고 있어 방검복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국어선 불법 조업을 단속하는 지도선 15척에 척당 4벌씩 지급 예정으로 주문 제작에 들어갔다.
그동안 지도선 공무원들은 단속복과 구명조끼만을 착용, 흉기를 들고 저항하는 중국선원 제압 때 신변 위협을 느껴왔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해에 불법 조업 혐의로 중국어선 12척을 나포했지만, 올해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158척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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