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새터민선교센터와 대구제일교회는 17일 대구제일교회 100주년기념관 6층 강당에서 '제4회 새터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북한에서 탈출해 새로운 터전에서 정착해가고 있는 대구지역 새터민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12월 실시하고 있다. 1부 행사에서는 250여 명의 새터민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함께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2부 순서에서 내빈 소개와 함께 준비한 독창, 새터민 중창, 연극, 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열었고 마지막에는 기증받은 120여 개의 선물을 행운권 추첨을 통해 나누어 주었다. 공연 이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도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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